전세 계약기간 전 이사 이것만 알자



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요. 요즘에는 정말 이사하기가 힘들더라구요. 집도 괜찮은게 없을 뿐더러 가격은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. 예전에 집을 구할 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요. 다음번에 또 이사를 갈 때 얼마나 고생을 할지 걱정이 되네요. 아마 전세를 살면서 전세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가야 하는 경우에 놓인 분들이 있을거에요. 전세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세 계약기간 전 이사를 가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봅니다. 그럴 때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라던가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아래를 참고하셔서 이사 준비를 잘하시고 성공적인 이사를 하셨으면 좋겠네요.





- 이사를 가기 전에는 집주인에게 알려주셔야 하는데요.


- 보통 한두달 정도 전에 미리 언급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. 그래야 집주인도 다음 계약자를 구하던가 하니깐요.


- 그리고 집을 집 근처의 부동산에 내놔야하는데요. 너무 비싸게 설정을 하는 경우에는 잘 안나갈 수 있으니 시세대로 잘 설정을 해주시구요.


- 집 근처로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놓는것이 좋습니다.


- 집이 잘 나가기 위해서는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집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좋은데요.


- 집 정리를 잘해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아무래도 좋겠죠.




- 계약자가 나타나게 되면 계약을 하게 되는데요. 입주까지의 기간을 조금 길게 잡으세요.


- 왜냐하면 본인도 집을 구해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있는게 좋으니깐요.


- 너무 촉박할 경우 집을 여유롭게 구하지 못합니다.


- 집을 구하고 나서 집 주인에게 계약금을 요구하여 받으시구요.


- 전세 계약기간 전 이사를 할 때는 집주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는게 가장 좋은데요.


- 나중에 계약금이라던가 전세금 반환 등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좋게 지내시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.


- 그리고 집이 너무 안나간다면 집주인과 상의를 하여 전세금을 낮추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구요.


- 몇가지 조언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. 아무래도 집을 구하고 이사를 가는것은 쉽지 않은데요.


- 힘내서 좋은 집 찾아 이사 가길 바랄게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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